니체의 인생강의

"니체의 인생강의”

 
 니체 하면 가장 떠오르는 명언은 바로 “신은 죽었다”였다. 니체는 위선과 가면을 벗고 의심하며, 우상과 허구가 원력에의 의지로 만들어짐을 항상 경계하며, 인간이 아닌 다이너마이트 같은 존재로 될 수 있다는 경고와 지금에 집중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자아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니체가 말하는 신이 죽었다는 의미는 신이 죽는다면 내가 바로 인격이 되고 본래의 내가 되라는 말인 것이다. 즉 신에 의존하고 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인격은 스스로 찾고, 나만의 인격을 갖추는 것을 중요하게 말하고 있다. 또한 중요하게 말한 부분은 바로 권력이다. 권력 자체가 악한 것이 아니라 권력이 발현되는 방식에 악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니체는 월등한 권력을 가진 이는 시기와 질투대신 허용과 관용이 생긴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니체가 강조했던 것은 초인이다.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며 창조의 과정을 중시하는 긍정적 인물인 초인을 강조했다. 즉 성공만 추구하며 대중적 가치를 쫓고 주어진 상태에 만족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라 초인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니체의 인생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은 말은 바로 아모르파티이다. 우리에게 많이 익숙한 말인 아모르파티는 “너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라는 말인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항상 자신의 주어진 삶을 원망을 한다. 내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더라면, 내가 이런저런 일을 했더라면, 내가 그때 그 선택을 했더라면이라는 만약의 관점에서 많은 부분을 후회하며 살아간다. 니체는 만약의 가정에 마침표를 찍고 우리의 현재 삶을 긍정할 수 있는 관점을 찾는다. 그 방법이 바로 아모르파티인 것이다. 즉 나의 실존을 유일무이한 필연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둘째 필연적인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보는 법을 배우게 한다, 셋째로 나의 실존을 긍정하면 결국 나를 둘러싸고 있는 이 세계가 긍정하게 된다고 한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은 결코 수동적인 운명론이 아닌 능동적인 운명론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어찌 보면 의미 없는 존재다. 그런데 의미 없는 존재가 의미 있는 이유가 있다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질 줄 안다." 이는 '의미 없는 존재의 의미 부여가 바로 너의 삶이다'라는 뜻입니다 즉, 삶의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자기 자신이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50P

'신이 죽는다면 네가 바로 인격이 되고 네가 바로 너의 자아를 찾게 될 것이다' 이것이 프리드리히 니체가 이야기하는 '신의 죽음'의 핵심입니다 "절대적 가치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아도 좋다. 그렇지만 너의 몸을 인정하고 너의 충동과 감각과 본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너는 바로 본래의 네가 될 것이다." 이렇게 니체는 이야기합니다 55P
니체의 인생 강의를 보고 느낀 점은 내가 바로 인격의 주체가 되고 나 스스로의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에 대한 생각도 더욱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고 나 자신의 인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가겠다는 점을 느꼈다. 또한 권력을 얻기 위해 시기와 질투에 헛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월등한 권력을 가진 이가 되어 허용과 관용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끝으로 나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처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좀 더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지 못했을까? 왜 우리 집은 남들보다 잘살지 못했을까?라는 지난 과거에 대해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로서 살아갈 수 있음에 행복해하고, 나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해 더욱더 행복해질 수 있고 더욱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이룬 이 모든 것들에 행복해하며 좀 더 다 함께 잘 살 수 있고 다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살아가겠다고 느꼈다